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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강 LPGA 개막전 우승 2022년 힐튼 그랜드 바캉스 챔피언쉽에서 넬리 코다, 브록 핸더슨을 제치고 3타 차 우승을 차지했으며 번외경기로 열린 베케이션즈 유명인 부문에서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 투수 데릭로가 LPGA의 전설 소렌스탐을 연장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다니엘 강 LPGA 개막전 우승
다니엘강은 미국 레이크 노나 골프 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2년 힐튼 그랜드 바캉스 챔피언쉽에서 7홀 연속 버디 5개를 낚아 4언더파 68파를 쳐 시즌 개막전에서 3타 차로 우승을 이뤄냈다.
29세인 다니엘강은 6번의 LPGA 우승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더운 플로리다의 날씨를 이겨내고 일요일까지 1타 차 리드를 잡은 넬리 코다는 보기 4개로 무너졌고 브록 핸더슨을 제치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총상금 150만$중 우승상금 22만 5천 달러를 차지했습니다.
다니엘강 11번 홀부터 기세를 잡다
다니엘 강이11번 홀에 이어 13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버디를 잡아내며 17언더파까지 줄인 반면 로페스는 오히려 후반에만 보기 3개를 기록하며 뒷걸음쳤으며, 3라운드 선두 넬리 코다는 마지막 날 강한 이미지를 이겨내지 못하며 보기 4개를 기록했고, 다니얼 강은 16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우승이 이미 결정된 뒤였습니다.
한국인 선수들 기록
박인비는 1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전반 9홀에서 버디 4개를 잡으며 12언더파로 다니엘 강과 접전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나머지 후반 9홀에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선두권에서 멀어졌고,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 고도 2타를 잃어 284타 공동 10위, 김아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288타로 공동 15위, 박희영26위, 이미림은 미쉘위와 공동 28위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미국 여자 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즈 토너먼트 오브 챔패언스" 유명인 부문 결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출신 투수 데릭 로가 LPGA 최고의 여자 선수인 아니카 소렌스탐을 제치고 1타 차 연장에서 파 퍼팅에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부문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버디 3점, 파 2점, 보기 1점)으로 진행되었는데, 1-4라운드에 각각 32,37,35,34점을 기록하며 소렌스탐과 동점을 이루고 연장에서 승리를 했습니다.
소랜스탐은 현역 시절 LPGA 대회에서 역대 3번째로 많은 72승을 기록한 선수이며 박세리, 김미현 등과 수많은 우승을 다투고 나누어 가졌던 LPGA의 전설이며 2014년부터 아니카 소렌스탐 어워드를 수여하며 자선경기 및 대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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