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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2022년 LPGA 게인 브리지 우승을 하며 통산 17승을 올리며 다니엘 강과 함께 2022년 L[GA개막전에 이어 두번째 대회에서도 교포선수들이 1,2위를 차지했습니다.한편 한국선수로는 최혜진이 8위로 퀄리파잉 스쿨을 졸업하며 첫 대회에서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리디아 고 2022년 LPGA 게인 브리지 우승
뉴질랜드 교포인 리디아고는 1월 31일 파 72/6701야드 에서 열린 LPGA 총상금 200만 달러인 미국 플로리다 보카 리오에서 열린 대회에서 리디아 고는 2022년 LPGA 게인 브리지 우승으로 통산 17승을 달성했습니다.
최종라운드 에서 버디 4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치면 4R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2022년 시즌 첫 번째 LPGA 우승자 다니엘 강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4월 롯데 쳄피언쉽 이후 9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했습니다. 한때 세계랭킹 1위였으나, 50위까지 하락했다가 최근 TOP10에 들어오며 17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30만 달러의 우승 상금을 차지했습니다.
2022년 개막전 연속 한국인 교포들의 우승
LPGA 투어에서는 지난주 2022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대니얼 강에 이어 2주 연속 교포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둘은 오늘도 역시 1.2위를 다투며 1타 차이로 승부를 갈랐습니다.
한국 선수 근황
한국 선수 중에는 최혜진이 6언더파 282타로 공동 8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KLPGA에서 통산 10승을 올리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후 LPGA 퀄리파잉(Q) 시리즈를 공동 8위로 통과했고, 이번 LPGA 투어 신인으로 공식 데뷔전에서 8위의 성적을 올리며 톱 10에 진입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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